강원도 내 문서에 '갑', '을' 명칭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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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7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공공기관의 모든 문서에 '갑', '을' 명칭이 없어질 전망입니다.
강원도 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강원도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는 '갑/을'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계약 당사자의 대등한 지위를 밝히기 위한 것으로,
공포되면 강원도와 산하기관, 공공기관에서는
'갑/을' 명칭 대신 당사자의 지위나 성명, 상호를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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