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년 2월, 강릉시 단오공원과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일원에서

‘행복한 기다림, 2018평창’을 주제로

‘G-2년 기념 강원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도내 18개 시ㆍ군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지며

도는 앞서 강릉 관노가면극, 평창 황병산 사냥 민속놀이,

정선 인형극제 등 시ㆍ군 별로 선보일 문화예술행사를 선정했고

강원도 대표 상품관ㆍ먹거리관을 운영해

도내산 음식 재료와 음식문화 등을 홍보할 전망입니다.

또 전문예술단체 초청 공연과 거리 퍼포먼스,

안전 올림픽을 위한 민ㆍ관ㆍ군ㆍ경 구조훈련,

국외 홍보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 투어도 진행하는 등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도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 열기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