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강원 겨울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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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5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에 눈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도내 겨울축제장마다 준비가 한창입니다.
국내 최대 겨울축제인 화천군의 산천어축제장은
약 8천500장의 얼음을 이용해 세계 각국의 궁전과
광복 70주년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고,
홍천군의 꽁꽁축제도 준비를 시작해,
인삼을 먹인 송어를 낚시터에 방류하고
송어모양의 등이 내걸린 거리를 만들고자
제작에 한창입니다.
또한 원조 겨울축제의 부활을 노리는 인제군의 빙어축제도
축제장 기반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가장 먼저 겨울축제를 여는 평창 송어축제는
다음 달 18일 개막을 앞두고
낚시터와 눈썰매장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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