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가 올림픽 때 선보일 12개 특선메뉴를 공개했습니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향토 식재료인 초당두부와 감자 등을 이용해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삼계 옹심이와 두부샐러드 등

동계올림픽 특선메뉴 12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올림픽 특선메뉴는 지난 6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으며,

내년 1월부터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요리법을 전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