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국정화 대비 역사 보조교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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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4 댓글0건본문
강원과 전북, 충남, 광주 등 전국 4개 시.도 교육청이
정부의 한국사 국정화에 대비해 역사 보조교재를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최근 전북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역사교과서 보조자료 개발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에
관계자들을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육청은 보조교재의 집필 범위와 방향을 정하고
올해 안으로 집필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교과서 보조교재는 특정한 사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책자로,
일선 학교에서 흔히 쓰이고 있으며,
국정교과서 도입으로 다른 이름의 교과서는
배포할 수 없다는 현행법을 피할 수 있어, 교육부와의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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