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에서 신흥사, 백담사, 기본선원 동안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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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6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 향성선원과
백담사 조계종립 기본선원, 무문관은 오늘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보타전에서
을미년 동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3개월 동안의 정진에 들었습니다.
신흥사와 조계종립기본선원 조실이자 원로의원인
설악 무산 스님은 결제 법어를 통해
"참선을 하면 성불한다는 법문을 듣고
사무치게 깨달아 알게되어 참선을 하니,
이런 의미에서 이번 삼동결제에 든 대중은
이미 다 깨달은 수행자"라고 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화두와 함께 자고 일어나며
화두와 함께 동고동락하다보면
일념 만년이 되어 천근만근이나 되는 짐을
문득 내려놓을 호시절이 오고, 성스러운 깨달음을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회향할 때
비로소 시은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3교구 을미년 동안거 결제에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종립 기본선원 65명,
백담사 무문관 10명 등 모두 87명의
수좌스님들이 방부를 들이고 정진합니다.
또 오늘 결제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과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낙산사 주지 도후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 스님 등과
수좌스님들, 3,4 교구 본말사 스님들,
신도 등 사부대중 3백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설악 무산스님은
오늘 동안거 결제법회에서
조계종립 기본선원 선원장에
현 신룡스님 후임으로 대전스님을
임명했습니다.
백담사 조계종립 기본선원, 무문관은 오늘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보타전에서
을미년 동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3개월 동안의 정진에 들었습니다.
신흥사와 조계종립기본선원 조실이자 원로의원인
설악 무산 스님은 결제 법어를 통해
"참선을 하면 성불한다는 법문을 듣고
사무치게 깨달아 알게되어 참선을 하니,
이런 의미에서 이번 삼동결제에 든 대중은
이미 다 깨달은 수행자"라고 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화두와 함께 자고 일어나며
화두와 함께 동고동락하다보면
일념 만년이 되어 천근만근이나 되는 짐을
문득 내려놓을 호시절이 오고, 성스러운 깨달음을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회향할 때
비로소 시은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3교구 을미년 동안거 결제에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종립 기본선원 65명,
백담사 무문관 10명 등 모두 87명의
수좌스님들이 방부를 들이고 정진합니다.
또 오늘 결제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과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낙산사 주지 도후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 스님 등과
수좌스님들, 3,4 교구 본말사 스님들,
신도 등 사부대중 3백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설악 무산스님은
오늘 동안거 결제법회에서
조계종립 기본선원 선원장에
현 신룡스님 후임으로 대전스님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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