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제 1회 친환경 농업 대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농림부가 경기도 과천시에 실시한

시상식에서 양구군은 기초 자치 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2천 5백만원을

받았습니다.

또 생산자 부문에서는 홍천군 남면 연익흠 씨가

우수상을, 홍천 농고 이명수 교사가 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양구군 해안중학교 3학년

변정례 양이 학생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친환경 농업 대상은 친환경 농업 육성에 공로가

있는 기초 자치 단체와 농민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