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풍력 발전 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유니슨이 지난 달 20일 체결한

주주 간 협약에 따른 자본금 잔여분을 모두

모두 납입했습니다.

오늘 유니슨에 따르면 강원 풍력 발전에

잔여 자본금 12억 5천만원을 어제

납입했으며, 이로써 모두 132억 6천만원을

출자해 35.04%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악시아, 유러스, 한국중부 발전,

군인공제회 등도 각각 자본금을 납입해

모두 자본금 378억 6천만원의

자본금 조달이 완료됐습니다.

유니슨은 “강원 풍력 발전 단지는

지난 4월 기초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이미

착공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모두 14기의 풍력 발전기 건설을

완료해 1차 상업발전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