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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애원 입소자들이 노조 조합원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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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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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 요양 사회 복지 시설인 상애원

입소자들이 노조 조합원에 대해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공공연맹 상애원 노조에 따르면 상애원

입소자들이 노조 조합원을 폭행해 지난 23일

2명의 조합원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상애원 노조는 지난 해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파업 이후부터 입소자들이 폭행을 시작했으며,

지난 25일 원주 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김희찬 상애원 원장 자진사퇴와 폭행에 대한 책임,

민주적 운영 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원주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김희찬 원장의 퇴진을 촉구했으나, 김기열 원주시장은

“상애원이 병원비를 부담하도록 하겠다,

폭행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정권고 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는 문제가 커지자 오늘 자로 상애원에

공문을 보내,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는 행정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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