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유치를

기념해 대대적인 기념 경축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는 오늘 관계 공무원과 읍면 동장이

참석한 가운에 세계 레저 총회 관련

실무부서장 회의를 열고, 27일 캠프페이지에서

대규모 경축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에는 최종 리허설과

레저총회 홍보 영상물 시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오는 26일 세계 레저 협회

데릭 케이시 회장 등 이사진이 춘천을 방문할

경우 정부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 등을

초청해 레저 총회 춘천 유치를 공식 선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