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

양양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잇는

정기성 전세기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주 1회로 운항된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전세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37 149인승으로 조양관관 등 도내 4개 여행사가 항차별로 임차해 오사카와 나라, 교토 등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동안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세기를 이용한

관광기획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