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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사기도박단 검거 등 사건 사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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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2.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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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명 ‘목카드’라는 조작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 행각을 벌인 혐의로 인제군 인제읍 47살 이 모씨 등

일당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카드 뒷면에 발라둔 형광물질을 볼수 있는

적외선 렌즈를 눈에 착용한 뒤

판돈 이천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라는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입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2003년 11월부터 지난 해 12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1억 6천만원 상당의 사기 도박을 벌였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5일 건축 공사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원주시 명륜동 47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물행상을 하는 유씨는

지난 1일 밤8시쯤, 원주시 무실동 모 교회 신축공사장에서

야적돼 있는 울타리 축조용 스텐레스 펜스 590kg

시가 4백3십만원 상당을 훔쳐 1톤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원주 경찰서는 오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이 제때 나오지 않아

사용자가 은행직원을 찾아 간 사이 현금을 빼내 달아난 혐의로

원주시 무실동 3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 48분쯤

원주시 일산동 농협 모 지점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이 나오지 않아 사용자가 은행직원을 찾으러 간 사이

뒤늦게 나온 현금 십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 경찰서는 또, 은행 대기표를 뽑으러 간 사이

은행 탁자 위에 올려 놓은 현금 23만원을 훔친 혐의로

원주시 단구동 보험설계사 34살 간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은행 cctv를 분석해

간씨가 돈을 훔쳐간 사실을 밝혀내고

계좌를 추적해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7시쯤, 정선군 신동읍 421번 지방도에서

인근 마을 주민 40살 변 모씨가 자신의 소나타 승요차를 타고가다

운전미숙으로 다리 교각을 들이 받는 사고로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bbs 뉴스 장용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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