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현내면 금강산 관광 집결지에

고성군 지역 특산품 판매장이 설치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설악-금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집결지에

고성 지역의 농산물 등 특산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설치하기로 현대 아산과 합의했습니다.

또 고성군에 소재하는 금강산 여행사를

향후 실적에 따라 금강산 관광 대표 대리점으로

승격시키고, 양양 국제 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지정하는 문제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로 예정된

금강산 관광 정상화와 설악동 1박

금강산 관광 상품 개발 등 지역 의견이

반영된 일련의 합의들로

설악 금강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