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읍과 갈말읍 등 도내 4개 소읍이

소도읍 육성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천억원대의

지역 특화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내년 육성 대상 지역으로

영월읍과 철원 갈말읍, 화천군 화천읍을 선정했으며,

삼척시 원덕읍은 2007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2009년까지

4년 동안 도읍별로 국비 백억원과

도비 20억원에서 30억원씩이 각각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화천읍은 평화와 생태,

레저 관광을 주제로 한 9개 사업,

갈말읍은 레프팅 시설과 포크 타운 조성 사업,

영월읍과 원덕읍은 관광 스포츠 문화 산업 지역의

특화 개발하는 등의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