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교원 평가 시범 학교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1개 학교, 중학교 2개 학교를

선정해 교육인적자원부에 추천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원평가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인제 부평 초등학교, 태백 고한, 함백 중학교,

철원 김화 고등학교 등 4곳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 자원부는

오늘 중으로 시범학교를 지정 발표할 예정이며,

내일부터는 교원평가 시범 실시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의 경우 도내 241개 중고등학교

가운데 24%인 57개 학교가 3학급 규모의 소규모

학교로 동 교과 교사의 평가가 쉽지 않아

두 곳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