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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판다’고 하자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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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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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어제

춘천시 효자동 모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4살 박 모씨와 2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많이 취했다'며 식당주인이 술을 팔지 않으려 하자

다른 손님을 내쫒고 행패를 부리는 등

2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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