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ASF 이동 제한조치, 오늘 0시부로 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6.28 댓글0건본문
홍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 제한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26일 ASF가 발생한
홍천군 양돈 농장과 방역대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어 이동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ASF가 발생하자
해당 농장의 돼지 1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돼지 1만 9천여마리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을 했습니다.
도내에서 ASF가 재발한 것은
지난해 10월 인제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도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야생 멧돼지 ASF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라며,
소독과 통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