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기린 국민체육센터’가 11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기린국민체육센터’의

현재까지 공사 공정률은 7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체육센터는 전체면적 3천107㎡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영화관과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공동체 부엌 등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을 갖췄습니다.

군은 수영장 내부 마감공사 등 9월까지 마무리 작업을 마친 뒤

11월 개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