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영서지역 200㎜가 넘는 장맛비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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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01 댓글0건본문
밤사이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200㎜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나무가 전도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밤사이 도내에서는 장맛비로 나무가 도로 등으로 쓰러지는 피해가
5건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3시 47분쯤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의 지방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관들이 제거했고,
인제군 기린면 현리,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원주시 태장동에서도 나무가 도로 등으로 전도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광덕산 244.1㎜, 춘천 남이섬 232㎜, 철원 동송 218㎜,
홍천 팔봉 152㎜, 원주 문막 126㎜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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