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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폭염까지 겹쳐 양구군 감자 피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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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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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습한 날씨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양구군 해안면에서 재배 중인 감자에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하순부터 오늘까지, 양구군의 누적 강수량은 300가 넘은 데다

높은 습도와 고온 등 기상 영향으로

해안면 280밭에서 재배 중인 감자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지속하는 폭염의 영향으로 무름병도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양구군은 해안면 일원의 피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맛비 영향으로 감자밭 토양의 수분이 과다해 생육 저하를 초래했고,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부패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피해 농가로부터 농업재해 신고를 받는 등

정밀 조사를 거쳐 

결과에 따라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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