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해수욕장 개장 맞아 야간흡연 집중 단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7.12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해수욕장에서의 야간흡연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8월 21일까지 경포와 안목해변 등에서
금연구역인 해수욕장 백사장을 중심으로
야간흡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수욕장 20개소의 백사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백사장에서 담패를 피우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는 피서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금연 현수막 설치 및 홍보,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