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성에서 물놀이 후 남의집 무단이용한 가족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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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12 댓글0건본문
지난달 말 고성에서 물놀이 후
남의 집 화장실을 무단으로 이용한 가족이
결국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6월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 C씨 집 화장실에
허락 없이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샤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C씨 집 앞에 쓰레기까지 무단 투기하고 갔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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