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확산 방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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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13 댓글0건본문
피서철을 맞아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강릉시가 확산 방지 대응에 나섭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역내 확진자 수가
최근 하루 평균 32명을 유지했지만,
오늘 현재 109명을 기록하는 등 재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해수욕장이 정상 개장하는 만큼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릉시보건소는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대응체계 점검과
생활 방역수칙 안내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른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하루 최대 4천500명까지 선별검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지정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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