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 하반기 농업 외국인근로자 375명 6개 시군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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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1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올 하반기,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375명을 6개 시군에 지원합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574명을 배정받았고,
이 중 2천549명, 71%가 입국했습니다.
필리핀, 네팔, 베트남, 라오스 등
7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도내 945개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력이 계속 필요하다는 농가 의견에 따라
강원도는 비자를 연장하는 방안을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강원도는 원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산재 보험과 환경 개선 등
외국인 근로 편익사업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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