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8월 15일까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에게 묵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야간 개장에 따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야간에는 체험시설은 운영하지 않고,

전망대인 스카이워크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야간개장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시원한 여름밤의 야경을 즐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지난 6월 말 기준,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 연말까지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