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단이

강릉을 방문했습니다.

현지 실사단은 오늘 강릉에서,

강릉시와 국토교통부의 총회 유치 계획에 대해 듣고,

올림픽파크 등 총회가 열릴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는

현지 실사단의 점검 이후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강릉과 대만의 타이베이 중

더 높은 평가점수를 받는 도시로 결정됩니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 시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우선지원은 물론

90개국 이상에서 2만여 명의 전문가와 30만 명의 관람객 방문으로

지역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