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폭염 대비해 작물 피해 관리에 힘써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7.28 댓글0건본문
강원도농업기술원이 폭염에 대비한 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장마 이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과수 피해와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각 농가가 작물 피해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마 이후 일사량이 급증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과수는 3도 이상 고온에 노출되면 햇볕 데임 피해가 늘어날 수 있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병해충 발생이 급격히 늘어
과실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집중 방제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잦은 강우로 식물체가 약해진 상태에서
고온과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서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