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80년대 설치했던 오리바위 다이빙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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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01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경포해수욕장 오리바위에 다이빙 시설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m 구간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m 연장하고,
다이빙 점프대 및 진입 계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빙 시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로,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모든 시설을 철거합니다.
이번 수영한계선 연장은 1980년대 초 설치됐던
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복원하는 것으로,
시는 과거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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