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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위협전화 걸었던 교사, 경찰에 의해 가족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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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02 댓글0건

본문

 

 

 

 

강원도교육청에 방화 등 위협전화를 걸었던 교사가

경찰에 의해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교사 A씨가

신경호 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부서 곳곳에 전화를 걸어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내용으로 위협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교육청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음주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을 벌여

교육청 조사를 받는 과정이었으며,

오늘 술을 마시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A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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