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개 시군에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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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0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강릉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춘천시는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방문 진료 서비스나 이웃 돌봄 지원, 심리 상담 등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강릉에서는 50∼69세 1인 가구와 노인 돌봄 가구,
장애인 돌봄 가구, 중증 질환자 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줄이는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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