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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강원, 교육청에 방화 위협전화 했던 A씨 직위해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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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09 댓글0건

본문

 

 

 

 

 

강원도교육청에 방화 등 위협 전화를 걸었던 교장 A씨가 전보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직위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강원은 성명을 통해

강원교육 구성원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A씨는 91일 인사에서

학교만 옮겨 다시 교장으로 발령이 났다며

방화 협박 혐의자가 교장으로 근무하는 현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무원임용령 제60조에는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크게 손상해

그 직위를 유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행위는

반드시 직위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A씨를 즉시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A씨에 대한 교원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며

이번 방화 협박 건 이전에 다른 사건으로 A씨가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이를 반려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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