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평화의댐 근처에서 신원미상 남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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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11 댓글0건본문
화천 평화의댐 선착장 인근에서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선착장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1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
선착장 쪽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 일대에서 최근 접수된 실종신고는 없었다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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