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2년 만에 수문 개방...19일까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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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11 댓글0건본문
소양강댐이 오늘 2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댐 수문을 차례로 열어 물을 하류로 흘려보냈습니다.
수문 개방은 19일 오후 4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강우 상황에 따라 기간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소양강댐 관계자는 수문 개방에 따른 방류로
한강대교까지 20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방류량이 많지 않아 하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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