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월에서 실종된 60대, 충북 제천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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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16 댓글0건본문
지난달 영월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한 달 만에 충북 제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제천시 수산면 다불리 남한강에서 낚시하던 어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옷차림으로 미루어보아
영월에서 실종된 61살 A씨로 추정하고 있지만,
시신의 훼손 정도가 심해 국과수에 DNA감정을 의뢰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옥동천에서
하천을 건너 낚시를 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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