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병원성 AI 예방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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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1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도는 겨울 철새 도래 시기인 10월 이전에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과 현장 점검을 마칠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 말까지 강릉시 남대천 등 7개 시·군
11개 철새도래지를 출입 통제 구간으로 설정해,
가금 농장 종사자와 축산 차량의 출입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도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없지만,
철새도래지를 찾은 조류의 분변에서
26건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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