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9.19 댓글0건본문
강원 경찰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중에 발생한
도내 첫 사망사고를 계기로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하루 동안 4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은 지난 16일 춘천, 강릉, 원주에서 단속을 펼친 결과
안전모 미착용 334건, 무면허 운전 61건, 음주운전 1건,
승차정원(1명) 위반 1건, 기타 19건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과 춘천이 각각 118건과 11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경찰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도내에서 발생하는 관련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10월까지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해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