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ASF 농장 2곳, 양돈 1만5천여 마리 매몰…예비비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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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2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장 2곳에서 기르던
양돈 1만 5천여 마리 매몰을 마치고 추가 확산을 막고자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방역비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ASF가 잇따라 발생한 동산면 농장 반경 10㎞ 안에 있는
양돈 농장들을 정밀 검사한 결과 확산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예비비는 살처분· 매몰 비용과 농장 통제초소 운영,
축산 시설 소독약품 구매 지원 등 차단 방역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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