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천토마토 축제 직접 경제효과 64억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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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27 댓글0건본문
3년 만에 열린 화천토마토 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64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8월 5∼7일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이후 시행한
외부기관의 축제평가 용역 결과입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가 열린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외국인 2천706명을 포함해
모두 10만7천28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출액 조사 결과, 방문객 1인당 평균 6만 279원을
축제장과 인근 상가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축제장에 마련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모두 1억1천63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지역 주둔 부대와 공동주최한 것이
흥행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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