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농산물 중 가장 소득 높은 작목은 ‘고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9.27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농산물 중 소득이 가장 높았던 작목은
시설재배 고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18개 시군
464개 농가를 대상으로 벌인 소득 조사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갖춰 재배하는 작목의 소득이 대체로 높았습니다.
1천㎡ 당 소득은 시설에서 재배하는 고추 975만원, 파프리카 807만원,
아스파라거스 737만원, 오이 686만원, 토마토 644만원 순이었습니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작물로는
블루베리와 포도, 사과 등 과수의 소득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반면 고랭지 무·배추 등 노지 재배 채소는
소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