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원주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종합버스터미널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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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07 댓글0건본문
오는 13일부터 원주시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통합 운영됩니다.
원주시는 민간 버스업체 측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의 통합운영 합의를 중재한 끝에
'종합버스터미널'로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고속버스터미널 사업자인 동부고속이
단계동 현 터미널 부지를 부동산업체에 매각하면서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시는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터미널 양사가 협의에 나설 수 있도록 중재했습니다.
이로써 고속버스터미널 사업자의 용지 매각에 따른
고속버스 운행 중단 우려는 10개월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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