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2주째, 물류 흐름 회복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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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07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2주째인 오늘,
물류 흐름이 점차 회복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시멘트 출하량은 평상시의 98.6%까지 회복했고,
가동이 중단됐던 도내 관수 철근 계약업체 2곳과
5개 하치장도 물량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도내 주유소 6백 여곳 가운데 재고량이 소진된 주유소는 12곳으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도내 저유소에서 2천만 리터를 비축해두는 등
저유소의 수송 저장 기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파업에는 화물연대 조합원 600여 명 중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첫 주보다 참가인원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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