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장관 즐기려다 '삐끗'…무모한 산행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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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1.11 댓글0건본문
강원도 유명산을 찾았다가 다치거나 숨진 사람이
최근 3년간 1월에만 18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월에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61건이며,
이중 사망·부상은 185건에 달합니다.
사고는 실족과 추락사고가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조난 51건, 개인 질환 21건, 탈진·탈수 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산행은 다른 때보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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