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 태백 군부대 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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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1.13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6시 54분쯤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등병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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