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말 폭설 대비 '선제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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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1.13 댓글0건본문
강원 영동지역에 폭설이 예보되자 강릉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산지와 강원북부 동해안에
내일부터 16일까지 눈이 20∼50㎝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산지에 적설량이 많은 곳은 70㎝ 이상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기상 대비 모니터링과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눈이 예보되면 즉각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21개 노선, 255㎞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정해
제설 장비 45대를 투입해 대대적인 제설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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