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가

담수양식을 통해 성장한 어린연어 2천마리를

한해성 수산자원센터로 이동시킵니다.

이번에 이동하는 어린연어는 국내 최도로 도입된 수정란을

1년여간 담수에서 성장시킨 것으로,

최근에는 해수이동을 위해 연어화과정을 거친 개체입니다.

내수면자원센터는 담수양식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수정란 부화 특허기술 2건을 등록했으며,

어린연어의 대량생산 기술력 확보와

친환경 고밀도 양식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한해성 수산자원센터로 이동되는 어린연어는

1주일간 해수 적응 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성어 생산 연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