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7월에 강릉 제2청사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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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1.20 댓글0건본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7월 강릉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제2청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강릉에서 열린 강원도의회 2023년도 의원총회에서
조직개편과 입법 문제, 청사 건립 등이 필요하지만,
임차하더라도 7월 1일부터는 강릉 제2청사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서 지역과 견줘 발전 여건이 열악한
영동·남부권 균형발전은 물론
이를 통해 강릉을 강원도 제2의 행정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제2청사 건립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법과 공무원 조직에 관한 법 등 법률을 개정해야 해,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통해
이를 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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