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찾은 관광객, 전년도보다 17.8%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1.30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1억 5천 3백만명으로,
전년도보다 17.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관광재단은 KT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를 찾은 관광객은
1억 5천 345만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8개 시군 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곳은
강릉시 3천 121만명, 원주시 2천 737만명,
춘천시 2천 674만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관광객 증가율이 높은 곳은
횡성군 23.6%, 태백시 7.6%, 양양군 6.0%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월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1월이
64.6%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가 이뤄진 4월 이후는
평균 15%의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