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폐광지역 대체산업인 목재펠릿 생산단지, 2025년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1.31 댓글0건본문
정선군 폐광지역 대체산업의 하나인
신동 목재펠릿 생산단지가 2025년 준공됩니다.
약 1천4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신동읍 천포리 석항 비축장 유휴부지 89만여㎡에
제조시설, 사무동, 기숙사 등을 조성합니다.
앞서 2020년 정선군·한국광해광업공단·신영이앤피가
투자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정선군은 인근 지역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한
목재펠릿 제품 생산, 약 110명의 직접 고용,
동해안 인근 발전소로 연간 최대 30만t 납품 등
폐광지역의 모범적인 친환경 에너지 대체산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