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이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경찰은 2월부터, 도내 스쿨존 점검을 통해

부서지거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개학 후 녹색 어머니·모범운전자와 협업해

등하교 시간 어린이 안전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위험을 높이는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합동 단속뿐만 아니라 주정차 방지시설을 늘릴 계획입니다.

강원경찰은 스쿨존에서 안전한 등하교가 이뤄지도록

반드시 제한속도를 지키고,

건널목에서는 일시 정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