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청, 지난해 담당해역에서 22건 해양오염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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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2.02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해 담당 해역에서
22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13.4(킬로리터)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사고는 5건(18.5%) 감소했지만,
유출량은 18%가 증가한 것입니다.
오염사고 현황 분석 결과,
선박 통항이 많은 동해가 사고 6건, 유출량 8.8kL로
건수와 유출량 모두 가장 많았고,
포항과 울진, 속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별로는 해난 및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가
각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11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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